바이테리 프로즌쿼츠 &수랏 기모브 (예쁨!) 진짜 써보고 쓰는 리뷰

바이테리 프로즌쿼츠 아름답다고 호들갑 포스팅한지 몇달이 지났네요! 
한동안 서랍에 넣어놨다가 최근에 다시 꺼내서 새삼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데일리템으로 쓰고 있습니다. 
바이테리.... 너무 예쁨....!!!
브론즈문 컬러도 살까 생각중이에요. 아이프라이머 개념으로 밀크 블러스틱을 먼저 바르고 그 위에 얹어주면 지속력도 대박 좋구요. 
 

정말 오묘한 회보라고동색 (?)
 

제형이 무르기 때문에 저렇게 세게 바르면 약간 가장자리가 뭉개지듯이 발려요. 
완전 부들부들 미끄럽게 발림! 
바르자마자 만지면 번지지만, 어느 정도 말라서 피부 위에 픽스되면 지속력이 정말 좋고요.
마르기 전에 손가락으로 퍼뜨려서 그라데이션 할수도 있음!!
 

사진에는 보라색 기운이 잘 잡히지 않고 갈색처럼 나왔네요. 
실제로 보면 오묘한 보라색이 돕니다. 
이거 베이스로 깔고 버건디 계열이나 회보라 계열 포인트섀도 쓰고 아이라인 그리면 끗!
정성 적게 들이고 굉장히 공들인 것 같은 눈화장 됨 ㅎㅎ
그리고!!
작년 세포라 수랏세일때 사놓고 이제야 개시한 ㅋㅋ 수랏 블러셔 중에 가장 여리여리한 색인 Guimauve 
너무 너무 예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본통 사진은 찍어놨지만 인스타에 올리고 저장하는 과정에서 실종되었기 때문에 거두절미하고 발색사진만 올립니다.
 

흰기가 도는 연핑크 색인데 너무나 청순 여리한것.....
흰기가 도는데도 어떻게 뽀얗고 투명할(이게 형용모순 같지만 수랏 특유의 수채화발색 때문에 말이 됩니다) 수 있나요??
뭘로 만들었나요????
 

완전 흰기는 아니고 은근한 광채가 돌아요. 
볼에 올리면 몇 겹을 쌓아도 텁텁함 1도 없이 피부 속이 비치는 것 같아요. 
이 예쁨이 사진에 잡히지 않는 게 안타깝네요 ㅠㅠ
모랄까 이거슨 ㅋㅋ 돌가루로 만든 블러셔가 아니라
핑크물을 볼에 적시는 느낌....? 
 

근데 이렇게 사진을 못 찍을거면 사진을 왜 올린담?
개희 트위터처럼 그냥 말로 설명하고 말지?????
 

수랏 섀도/블러셔의 최고 단점은 케이스가 거의 종이케이스 수준으로 부실하다는 것.
한번 떨어뜨리면 그냥 끝날 것 같음.
안그래도 가루날림 1도 없고 초특급 부드러워서 매우 약해보이는구만... 케이스까지 부실비실하구요. 걔네가 파는 비싼 4구 8구 케이스를 따로 사라는 유인이겠죠 (흥 그래도 절대 안 사)
 

수랏 사실 기회되는 분들은 제발 사세요 ㅠㅠ 블러셔 중에서는 기모브부터 사셔라!!!
가격에 비해 케이스 개복치인 건 로라갤러도 만만치 않은게
 

제 최애 핑크빔 하이라이터인 다이아몬드더스트 ㅋㅋ 한번 떨어뜨렸더니 통째로 팬에서 분리됨.
무른 제형이어서 다행히 산산조각나진 않았구요.... 꾹꾹 눌러놓긴 했는데 앞으로 휴대하며 바르진 못하겠네요 ㅠㅠ 
로라갤러 분명 하이엔드 브랜드인데 케이스는 무슨 5천원짜리 토니모리보다 못하다...? 케이스 단가 아껴서 어따 쓰게???
제발 정성좀 들이라고 ㅠㅠㅠ

덧글

  • 꾸에뚜뚜 2019/08/14 03:34 #

    예뻐요!! 아주 예전에 추천하셨던 클리오 도프토프 이번에 사서 쓰는데 바이테리두.. (끄적)
  • 핑크 코끼리 2019/08/14 08:31 #

    만약 가지고 다시면 위에 화장솜 한겹 덮어서 다니시면 될듯합니다 마음이 아프군요..
    바이테리는 너무 예뻐요! 첫 사진에서는 평범하네 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멈칫 하게 되네요
  • 라비안로즈 2019/08/14 08:46 #

    바이테리.. 저 색깔을 베이스로 사용을 할 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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