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화이트오팔, 이니스프리 립밤추천 진짜 써보고 쓰는 리뷰

출시때부터 코덕들 사이에 와글와글 약간의 미니붐(?)이었던 샤넬 봄 하이라이터 화이트오팔
한정은 아닌가봐요. 매장 가서 보고 샀어도 됐었는데 저는 또 오두방정 떠느라고 못 참고 쓱닷컴에서 주문해버렸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이엔드 하이라이터 많이 써본 내가 8만원주고 살 정도는 아니었음 ㅋ....
팬 사진이 없어져서 손가락 발색 사진부터 투척
 

밝기를 낮춰야 저 특유의 핑크광이 잘 보여서 다 흐릿합니다
 

이게 왜 그렇게 이쁘다는 거지????????
모지??????????
아니 뭐 흰바탕에 핑크광 예쁠 수도 있는데요..... '그 정도' 까지는 아닌뎈ㅋㅋㅋㅋ
인스타에서 이거 사신 코덕밈들이 막 예쁘다구 찬양찬양 하시는 포스팅을 보고 ㅋㅋ 전 또 무슨 독보적으로 예쁜줄 알았죠
예쁘긴 예쁜데 이 가격값을 하려면 당연히 예뻐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딱 한겹만 발라야지, 괜히 핑크광 쎄게 내겠다고 두번 이상 덧발랐다가는 베이스의 흰기 때문에 핵 텁텁해짐
지쟈쓰... 내돈....
 

그래서 로라갤러 다이아몬드더스트랑 비교해봄.
상 : 샤넬 화이트오팔
하 : 로라갤러 다이아몬드더스트
 

다이아몬드더스트가 더 푸시아핑크빔이 강하고 맑고 투명한 느낌입니다.  촛점 날린 사진에서 그게 제대로 전달될랑가 모르겠으나 그러합니다 -_-;; 실제로 보면 꽤 차이가 커요.
 

샤넬 화이트오팔은 흰기 때무네 맘놓고 막 바를수가 없음. 심지어 피부결을 갱장히 강조하기까지 함 ㅠㅠ
그래도 지금당장 벼룩은 안 할거애오. 당분간 품고 있다가 나중에 헐값으로 내놓을지 모름 (??)
컬러립밤 덕후인 제가 인정하는 저렴이 립밤!
사실 최근에 산 건 아니고 한 반년전에 산건데 이제야 열심히 쓰고있음.
 

옛날옛적에 SH랑 에스티로더 패밀리세일 때문에 강남역 갔을때 펜슬깎이사러 이니스프리를 들어갔었다가... 립밤 1+1 하는거 보고 충동적으로 장미랑 봉숭아색을 삼. 지난 겨울에 미국에서 잠시 친구 왔다갔는데 기념품으로 뭐 줄까 하다가 서랍속에 있던 봉숭아 립밤을 줬고 걔가 샌프란으로 돌아가서 써보고는 이 립밤 너무좋다고, 민낯에 발라도 자연스럽고 보습력 너무 좋고 가볍고 큐트하다며  오두방정 작렬하는 피드백을 보냄.  그래서 궁금해서 저도 다시 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진짜 가볍고 반투명한 레드자몽 속살?같은 색이에요.
레드도 아니고 다홍도 아니고 약~간의 형광기가 있는 코랄오렌지 같은...?
저는 점심시간에 가지고 나가서 양치하기 전까지 입술에 보습과 컬러가 동시에 필요할 때 거울안보고 그냥 슥삭 발라버리는 용도로 씁니다. 아 물론 데일리로 매일매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바르고 덧바르고 하기에도 딱 좋아요!
정말 무난하게 어느 메이크업에나 잘 어울리면서 혈색을 뙇 살려주는 색이거든요. 같은 라인의 장미컬러는 꽤 붉은 색이라 사람에 따라서는 좀 진해보일 수도 있겠구요.
 

쿠팡에서 4천원대에 살 수 있으니 이니스프리 본매장보다는 쿠팡에서 4새오!

덧글

  • 2019/05/28 17:0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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