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사제꼈지만 아직 내 손에 안 들어온 것들(스압) shopping


뭔가 포스팅을 되게 하고는 싶은데!!!!!!!!!!! 손에 들어온 물건은 없고 제품 실물을 확인하지도 못했고 발색을 해볼 날은 먼 훗날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도 나 최근에 이거 샀다!!! 하고 외치고 싶어서 하는 포스팅입니다. 10월 말에 컬러팝 직구 주문넣고 한참 기다리다가 얼마전에 받은거 말고는 10월 말부터 화장품을 많이 늘리지 않았었었었었..... 지만요. [풍선효과]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누르다 보면 다른 데서 터지게 되어있어요. 본의 아니게 겨울의 길목에서 칩거 비슷한 생활을 하다보니 막 답답하고 예쁜거 보고싶고 예쁘게 하고 나가고싶고(근데 못 하고...) 그래서 11번가 십일절을 맞이하여 물욕 폭!!! 파!!!!!!!!!!!

(저는 11번가 회원가입한지 한달만에 웰컴회원에서 VIP로 올라선 사람.... 아마 다음달엔 VVIP가 되어있겠죠-_-; 작작좀 사라 진짜)




비욘드 싱글 블러셔들!!!!!!! 단종된 줄 알았는데!!!! 이제 더 이상 못 구하는 줄 알았는데!!!!!!!!!!!!!
인스타에서 제가 코튼라벤더 찬양하는 포스팅을 보고 모 코덕밈이 코튼라벤더 사셨다는 사진을 올리셨길래 제가 어디서 샀냐고 물어봤더니 11번가에서 아직 판다!! 는 꿀정보를 ㅋㅋ 그래서 득달같이 달려가서 샀습니다....?

11번가 내의 현대 H몰에서는 싱글블러셔를 30%할인해서 판매하길래, 1호 코튼라벤더 하나 더 쟁이고 ㅋㅋ 밤비걸 추천 동영상 이후로 재고 있는 곳을 눈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었던 5호 오렌지썸이!! 재고가 있길래!!!! 무료배송 금액도 맞출 겸 같이 결제했습니다. 솔직히 오렌지썸.... 팬컬러만 봐도 나한테 잘 받을 리가 만무한 색인데 하도 하도 예쁘다고 하니까 + 슈에무라 아프리콧? 블러셔랑 거의 비슷하다고 하니까 궁금해서 샀고요. (제가 이런 궁금증 때문에 더샘 망고피치를 샀었다가 망했던 경험이 있져.)

 
위에꺼 결제 하고나서 보니 블러셔 정가에 1+1 하는 딜을 발견!!
후 근데 CJ몰 비욘드 니네 모얔ㅋㅋㅋ 센스없게 '동일색상 증정'??????????????
그래서........ 팬컬러만 보고도 예뻐서 눈에 아른아른 하던 4호 코랄썸을 1+1로 구입했어욬ㅋㅋㅋ 네 저 봄웜병 다 나아간다는 거 뻥이구요.... 제 절친이 봄웜 브라이트 톤이어서 하나 선물하려고 1+1 산거예요. 합리화 쩔어. 그래도 이게 만약에 샤넬 에스삐글 저렴이?같이 발색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단종된 에스삐글 닳을까봐 부들부들 하면서 쓰지 않아도 되고요! 빨리 뜯어보고 싶네요 ㅠㅠ


그리고 핑크빔에 미친 저는 클리오 프로 싱글 페이스 8호를 뒷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몇년전에 패퓨밸에 노블렌딩 붐이 불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ㅋ SH이가 노블렌딩 새거 선물해 줘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며 흡족하게 잘 쓰고 있고요. 클리오 프로싱글페이스는 세일 품목에 잘 들어가지도 않지만 가끔 1+1 하는것 같길래 좀 기다렸다가 살까 하다가... 11번가 쿠폰 생긴 김에 그냥 지금 샀어요. 이렇게 망설이다가 품절되거나 단종되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8호 쉬머 바이올렛은 라벤더 블러셔인것 같으면서도!!! 얼굴에서 엄청 어어어어엄청 예쁘고 차가운 핑크빔을 쏜다기에 넘나 두근두근 합니다. '이 세상 핑크빔이 아니므니다' 라는 인스타 코덕밈의 코멘트도 보고 나니 당장 사야할 것 같아서 안절부절 ㅋ 비욘드 코튼라벤더도 넘나 심하게 아름다운 보라핑크빔을 뿜지만, 클리오는 느낌상 그거보다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빔을 낼 것 같아요. 이거 써본 쿨톤들은 다들 엄청나게 찬양찬양을 하시길래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11번가... 그놈의 11번가 십일절 ㅋㅋ 뭔놈의 쿠폰을 하루에 그렇게 많이 풀어버려서 나한테 이런 짓까지 하게 했는가!
RMK 페일핑크 쓰던거 아직 패이지도 않았는데 품절빵 맞을까봐 겁나서 새거 '쟁이려고' 샀어요. 11번가 속 롯데백화점에 페일핑크는 재고 딱 한개 남았길래 더 급하더라고요. 페일핑크 안그래도 원래 엄청 좋아하던 건데 몇주 전에 유트루님이 페일핑크 바르는 동영상 보고 그 애정에 더더욱 확신이 생기고 ㅋㅋ 여드름 흉터랑 모공 있는 유트루 피부에 모공 블러효과까지 아주 가시적이더라고요! 페일핑크가 그냥 청순한 핑크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 정말 피부 블러효과 + 보송보송 소녀소녀해 보이는 효과까지. 제 얼굴에서도 예뻤는데 남의 얼굴에서는 더 예쁘더라고욬ㅋㅋㅋㅋ저 원래 흰끼 낭낭한 블러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페일핑크는 예외 중의 예외입니다. 웬만하면 똑같은 화장품 두개 안 사는 제가, 새것을 쟁이기까지 한 블러셔는 이것으로 3가지가 되었습니다. 비욘드 코튼라벤더, 크리니크 멜론팝, RMK 페일핑크!!! 제발 단종빵만 때리지 말아주라주



그리고 이것돜ㅋㅋ 11월 11일에 빼빼로 관련된 건 생각도 못하고 여기저기서 1+1 하는 바람에 신나게 지르기만 한 1인이고요.
아침에 인스타 보다가 에스쁘아 공홈에서 전품목 1+1 한다길래 히이익 하면서 뭐 살까 둘러보던 중!!
11번가 속 에스쁘아 공식샵에서는 50% 세일을 한다길래 그냥 여기서 샀어요. 뭐 거창하게 지른 건 아니고 저도 양심이 있어서(...) 브론즈 페인팅 아이펜슬 중에 코퍼글로우 하나 쟁였어요. 쥬얼샌드는 집에 백업 새거 하나 있는데 코퍼글로우는 백업이 없어서 조바심이 나고 있었거든요. 아하ㅏ하하 펜슬라이너 삼십개도 넘는데 굳기 전에 다 쓸수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50% 세일하는 김에 전부터 조오오금 궁금했던 컬러코닉 틴트 라커(일명 자물쇠 틴트)를 하나 골랐지요. 이거 지속력 김왕장이라는데. 패키지가 조금 맘에 안들긴 하지만 반값이면 시도해볼 만은 한것 같아요. 나 입생로랑 틴트밤 하나 공병냈으니까 새 립제품 하나쯤은 더 사도 되겠지?



근데 하나로 끝나지 않은 게 함ㅋ정ㅋ

네이버 패션뷰티였나? 인스타였나? 암튼 어딘가에서 틴트밤 몇가지 비교해 놓은 사진을 봤는데, 평소에 관심도 없었던 정샘물 틴티드 립 글로우가 넘나 예쁜거예요! 색이 너무 흐리멍텅하지도 않고, 디올 립글로우보다 훨씬 좋아보이더라고요. 색상도 딱 두가지뿐이라 선택할 때 고민안하고 고를 수 있고 ㅋㅋ 근데 저 몰랐는데 이게 강다니엘 틴트라고요? (관심은 없음) 입생로랑 틴트밤 만족스럽게 썼었는데 이것도 미끄러지듯이 잘 발리고 착색도 잘 되는 제품이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새삼 깨달은건데... 저는 돈을 모으려면 인스타를 끊어야 해요. 이것도 인스타에서 모 코덕밈이 알려주셔서 샀어요. 정샘물 아티스트 블러셔 브러쉬 단품으로 그냥 구매하는 것도 완전 추천할만한 아이템인데!!! 심지어 블러셔 사면 브러쉬 주는 행사 하고있다고!!!! 아 놔.... 그래서 바로 11번가 가서 (잠깐 색상 고민한 뒤) 샀어요. 색상이 5가지 다 제 서랍속에 있는 색인 것 같아서 사실 뭘 사도 이미 가진거랑 겹칠테고 ㅠㅠ 최대한 적게 가지고 있는 색상군으로 사야겠다고 고민하다가 결국 고른게 페일라벤더 ㅋㅋ 아니 이건 무펄 라벤더니까 위에 있는 클리오 쉬머바이올렛이랑 완전 다르겠죠? 그리고 집에 있는 더샘 오키드루머랑도 다르겠죠?(달라야만 해 ㅠㅠ) 후기들을 보니까 페일라벤더를 눈밑까지 끌어당겨 바르면 칙칙한 피부톤이 급 화사해 보이면서 형광등 켠 효과가 난다고 하네요!!! 1호 소프트핑크는 딱 봐도 너무 흔하고 무난한 핑크라서 저런거 집에 100개 있을 것 같고, 2호 인디핑크는 핑크허니팝이랑 비슷, 소프트피치는 멜론팝이랑 비슷, 그리고 오렌지색 진한 건 딱봐도 제가 절대 쓸수없을 색이라 패스 ㅋ 결국 남는 게 페일라벤더 였어요. 제발 예쁘게 잘 어울려야 할텐데.


이 사진 캡쳐하다가 알았는데!! 이제 품절났나봐요 와 갑자기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스타 보다가(제발 그만 좀 봐라) 맥 대즐섀도우 슬로우/패스트/슬로우(일명 슬패슬) 가 진짜 너무 너무 눈이 멀정도로 영롱하고 예쁘다는 정보를 접하고 ㅠㅠ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슬패슬은 전국 품절인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꿩 대신 닭으로 영롱한 핑크글리터 섀도인 라스트댄스를 살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라스트댄스랑 비슷하다는 에스쁘아 핑크 프라이데이를 구입한 후 맥 대즐섀도에 대한 물욕은 살짝 잠들어 있던 상태였거든요. 그러다가 십일절에 아주 우연히 11번가 속 AK몰에 슬패슬 재고가 있는 걸 발견하고 손 떨면서 (그 와중에 쿠폰 적용해서) 순식간에 결제했어요. 이거 정말 전설적으로 아름답대요! 실화인지 제가 배송받으면 확인해보겠습니다.



  지짜 계획에도 없던 충동구매 ㅋ ㅋㅋ
내가 '또' 단지에 든 스크럽을 쓰다니......
스크럽 살 때마다 '아오 팍씨 내가 앞으로 단지용기에 든 스크럽 사나 봐라' 하면서 후회를 거듭했지만 그러면서 단지형 산게 벌써 네개째^^^^^ 바본가??????

사봉은 예전에 바닐라 핸드크림/바디버터에 데인 이후로 쳐다도 안 보고 있었는데 십일절 쿠폰(...) 있는 김에 쇼킹딜에서 충동 결제. 십일번가의 장사기술 진짜 무서워버림. 저 사실 11일 새벽에 괜히 일찍 일어나가지고 11번가 들어갔다가 미친듯이 쿠폰 받고;; 더 이상 쿠폰쓰려고 뭐 살지 고민하기 싫어서(?) 쿠폰을 지금 다 써버리자! 라는 무모하고 미친 생각을 하며 충동적인 결제를 계속 계속 했고요; 이제 이번 주에 택배폭탄이 오겠죠^^^^ 사실 오늘 사진 올린게 전부가 아니라능. 화장품 아닌 것들은 캡쳐도 안 했어요.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라든가 속옷이라든가 레깅스라든가 ㅋㅋ 뭐 그런 것들은 어차피 필요한 거니까(?) 쿠폰 있을때 사야 되는거 아닙니까????

암턴 사봉 스크럽은 시향을 해볼수 없어 고민하다가 젤 유명한 향인 라벤더애플 향으로 샀어요. 일본 여행가서 사올까 했지만 전 조금더 비싸게 사더라도 여행가서 짐 안 늘리고 편하게 국내에서 집까지 배송받는 시스템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여행가선 무겁거나 부피 큰 물건을 사지 않는 편이에요. 어차피 일본 가더라도 스크럽은 무거워서 안 살게 뻔해서 이번기회에 사봤습니다.




하 ㅋㅋ 사진이 10장 꽉 차서 오늘은 음식사진 못 올리겠네요.
아리따움 도구/ 소품류 50% 세일 소식을 듣고 오늘 아침에 결제한 것들이에요.
코덕 아니고 머글인 친구한테 알려줬더니 저한테 '너가 아직도 브러쉬가 더 필요해?'라며 신기해하더라고요;;
아니 브러쉬는 집에 30개가 있든 300개가 있든 계속 필요한 거 아닌가요? 섀도, 블러셔, 하이라이터들이 얼마나 브러쉬를 타는데!! 똑같은 제품을 발라도 브러쉬 따라서 발색이나 피니쉬가 얼마나 달라지는데!!! 하긴 덕후 아닌 머글한테 이걸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ㅋㅋ 암튼 저렇게 사고도 12,500원에 무료배송이라 흐뭇했다는 얘깁니다. 심지어 당일발송 해주더라고요.

이제 약간 현자타임(?)이 올 법도 한데 오늘 세포라 구매대행 견적 넣었고요;; 세포라 구매대행은 제가 진짜 ㅠㅠ 거의 2주에 걸쳐서 맘 고생하며 구매대행 견적넣기& 캔슬을 반복했던 슬픈 스토리가 있어요. 그 와중에 개희 인스타 보고 뽐뿌받는 바람에 파운드 환율 감수하며 직구로 하나 사버린것도 있고요, 아마도 조만간 대대적인 언박싱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포라 얘기는 좀 나중에 정리해서(?) 할게요.!


덧글

  • cmml 2017/11/14 02:44 #

    ㅋㅋㅋㅋㅋ그래도 다른 구대 찾으셨나봐요 다행입니다ㅠㅠ
  • 초코홀릭 2017/11/14 13:59 #

    세번째 구매대행에서도 베카 트래블 사이즈들은 오프라인 다 품절이라 결국 못 구하는걸로... 이제 베카 미니사이즈들은 너무 지쳐버려서(?) 안 갖고 싶어졌어요. 이렇게까지 구하기 어려운 거면 내꺼 아닌거고-_-; 유튜브를 하도 많이 찾아봤더니 이미 다 써본 느낌이에요 ㅋ ㅋㅋ 그냥 차라리 본품 사려고요. 그래서 구매대행으로 본품샀어요(???? 이상한 결론이다....)
  • cmml 2017/11/14 22:41 #

    ㅋㅋㅋㅋ잘하셨어요 본품이 오래 가겠죠0_<
  • SH 2017/11/14 08:34 #

    대대적인 언박싱ㅋㅋㅋㅋㅋ아 너무 기대돼욬ㅋㅋㅋ요새 출근길에 언니 포스팅 하나씩 읽으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닷
  • 초코홀릭 2017/11/14 14:02 #

    나도 내 옛날 포스팅 읽으면 너무 재밌는거야 내가 언제 이런거 썼었지 하면서 ㅋ ㅋㅋ 애증의 세포라... 그놈의 베카!! 이제 질려서 세포라 쳐다도 안 볼지듀... ㅠㅠ 최근 2주 동안 몇년치 쓸 하이라이터 다 산 기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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