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리아네이처 (강릉 씨마크 호텔) cosmenia


 이영애의 리아네이처!!! 삼청동에 부띠끄가 있다고는 하는데..... 집에서 멀고 + 삼청동까지 갈 일이 잘 없고 + 웬만하면 오프라인 쇼핑은 귀찮아서 잘 안 하고 + 리아네이처 제품이 다양하게 들어있는 세트를 선물 받은것도 아직 다 못쓰고 있는 관계로 구매하러 가보지는 못하고 있다가.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2박 하면서 어매니티로 득템하게 되었어요!!! 뭔가 횡재한 기분....!!!

씨마크 호텔은 정말 저의 인생호텔...이 될듯해요 ㅠㅠ 비싼게 문제지 진짜 모든게 다 완벽함 ㅠㅠ 특히 씨마크 호텔 갈때 운동복 꼭 챙겨가세요.....!!!태어나서 제가 본 모든 gym 중에서 가장 환상적이었네요. 아파트 단지안 커뮤니티센터 gym도 매달 돈만 내고 안가는 내가;; 호텔에 운동복을 다 챙겨갔었음...  씨마크 gym은 전체 통유리로 되어있고 바로 앞에 동해바다가 촥 펼쳐지는데 세상에 내가 이런 호강스러운 뷰를 보며 트레드밀을 걸을 수 있다니 되게 성은이 망극할 지경 ㅠㅠ
일단 방이랑 뷰 사진은 안올릴게요 제가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도 올렸어서... 혹시 지인이 보고 저 블로그하는거 알까봐 ㅋㅋ(아직도 저의 현실지인들은 제가 블로그한다는걸 모릅니다. 블로그 지인에서 현실지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는 있지만요)

요렇게 세면대 옆에 리아네이처 제품들이 세팅되어 있고 설명서?같은 게 앞에 놓여있고요.
저 친환경스러운 파우치에는 일회용품(칫솔 치약 면도기 샤워캡 등)이 들어있고,
리아네이처 제품들 챙겨가라고 깨알같이 포터블 지퍼백도 놓여있어요 ㅋㅋ 세심!


2박을 했더니 어매니티를 2번을 채워주셔서 이렇게 바리바리(?)가지고 왔어요.
어매니티는 환경보호를 위해서 가져가셔서 사용하시라고 안내가 있어요! 잘 넣어가라고 맨 오른쪽에 있는 휴대용 지퍼백도 주는가봐요. 저 파우치 되게 투박한데 은근 맘에 들고요 ㅋ



스노우 파우더 클렌저는 버블메이커랑 같이 주더라고요.
그냥 비누 넣어놓는 메쉬 파우치 안에 스폰지?같은 게 들어있어서. 저기다가 물 적셔서 파우더 클렌저 뿌리고 거품 내면 거품이 짱짱 잘 난대요. 근데 이거 아직 개시 안했음(집에서 가져간 클렌저가 있어서...) 지금 쓰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엔자임 파우더워시 다 쓰면 써보려구요!!!




  챙겨가라고 놓여있는 지퍼백에는 이렇게 네가지 제품이 쏙! 하고 들어가요.
샤워&배쓰 오일, 크림올, 파우더 워시, 샴푸올(우와 대용량!!!)

저거 샤워&배쓰 오일은 한통 다 쓰고 두번째 통 쓰고 있어요. 저 원래 니베아 인샤워 바디로션 류의 씻어내는 바디 컨디셔너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건 너무 좋았어요. 여행 두번째 날 밤부터 쓰기 시작했는데(여행 두번째 날에만 샤워를 세번했음. 운동하고 수영하고 밤에 샤워하고...ㅋ) 바디로션 힘들게 바를 필요 없이, 샤워 중에 몸에 쓱쓱 뿌리고 매끌매끌 문지른 담에 물로 샥 헹궈내고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물기 말려주면 피부가 ㅠㅠ 보들보들 ㅠㅠ 게다가 향이 넘나 좋아서 기분도 엄청 좋고요! 시트러스 + 상쾌한 꽃향 느낌? 글고 오일의 무거운 느낌 전혀 없이 물과 오일의 중간정도인 제형이라 끈적임 꿉적거림 전혀 없고요. 이거 본품사려고 리아네이처 홈페이지 들어가 봤는데 못찾겠음 ㅠㅠㅠㅠ 매장 가보신 분들 중에 혹시 이거 보신분 알려주세요... 매장에는 있으려나 ㅠㅠ

크림올은 머 당연히 좋겠죠. 집에 튜브형 크림올 두개나 있는것 같은데 아직도 안 썼네요 헤헤^^; 집에 크림이 워어어어낙 많다 보니..... 리아네이처 제품은 계면활성제나 유화제를 안 쓰거나 최소한으로 쓰기 때문에 발림성이나 흡수력은 그닥 안 좋을 수도 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패팅하다 보면 어느 새 매끈매끈 피부가 싹 먹어있습니다. 생각난 김에 오늘 밤에 한번 발라봐야겠어요. 지금은 늙었으니(?) 여름에도 이런 제품을 눈가 입가 정도에는 쓰고싶더라고요.

그리고 바 클렌저!!!!
얇게 자른 비누가 얇은 상자에 들어있는데 저는 하루에 한개씩만 쓰고 나머지는 가져왔지요 후후
얼굴/바디 모두 쓸 수 있구요. 천연비누 인 것 같은데 원료가 뭔지는 안 적혀있었어요. 집에서 메쉬파우치에 넣어 걸어두고 야무지게 거품 내서 세수할 예정이에요. 향도 좋고 피부가 많이 당기지도 않고... 뭔가 리아네이처 제품이라서 더 좋아보이는? 느낌도 있구요 ㅋ


제공된 파우치에는 저런 것들이 들어있었습니다...ㅋ 화장솜이랑 면봉, 샤워캡만 사용하고 나머지 것들은 다시 잘 넣어서 다음 여행에 혹시 쓸지도 모르니 잘 보관해 두었어요.

근데 이 파우치 꽤 친환경적(?)에 투박해 보였는데 안에는 상큼한 하늘색인데다가 방수 되는 천이어서 은근 괜찮더라고요? 오호... 평소에 화장품 파우치로 쓰더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에서 뭐 쏟아져도 절대 밖에까지 배어나오지 않음.

이름이 무려 '이영애 샴푸올' ㅎ
이것도 제 샴푸 가져가는 바람에 씨마크에서는 못 써봤지만 ㅋ 곧 써볼 예정!
지금은 아베다 로즈마리 민트 샴푸 & 러쉬 리햅
번갈아서 쓰고 있거든요. 컨디셔너는 로픈 바오밥 트리트먼트 1리터 짜리 사놓고 그냥 컨디셔너처럼 쓰고 있구요.


그리고 둘째 날의 힐링!이었던 씨마크호텔 스파

이렇게 리아네이처 제품을 쭉 고급지게 진열해놓고 판매도 하고 있었어요. 저는 스파 시간이 촉박해서 자세히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필요한게 생기면 온라인몰에서 구입하리라 생각하고^^; 사지는 않았어요.

스파에서도 전부 리아네이처 제품을 사용해서 관리해 주시는데 넘나 좋은 것 ㅠㅠ 바디마사지만 받았는데도 오일 사용감이나 마무리감이 진짜 괜춘했음!!! (생각해보니 전 이미 리아네이처 바디오일 큰거 한 통 비워낸 사람이네요) 특히 마지막에 발라준 보습 오일은 전혀 무겁지도 않고 끈적이지 않고 피부 속까지 보습이 꽉 채워진 느낌적인 느낌..... 하.... 돈많이 벌어서 또 오고 싶다. 가격은 후덜덜했지만 최고 만족스럽고 (조식부페 빼고) 다 완벽했던 씨마크 호텔 ㅋ ㅋㅋ 수영장이랑 스파는 꼭 가세요! 아 글고 여기 사우나도 진짜 좋다고 해요. 전 시간이 없어서 못 갔지만. 

결론 : 돈 많이 법시다.


 

이거슨 쌩뚱맞지만 어제 밤 10시에 먹었던 감베리 크레마....
지아니스 나폴리 청담점이 없어졌길래 당황해서 억수같은 빗속에 가로수길점까지 갔었네요.
저랑 코원자가 지아니스 나폴리 가면 항상 시키는 메뉴는 샐러드/감베리 크레마/디아볼라 피자 ㅋㅋ 맨날 똑같음
감베리 크레마는 저의 훼이보릿 메뉴!!!! 저 소스 넘나 짭짤하고 느끼한데 계속 먹게되는 이상한 마약 소스예요. 어제 이탈리안 먹었으니 오늘은 일본식 돈가스 먹어야겠어요(머릿속엔 먹을 궁리뿐) 그럼 힘나는 화요일 보내세요!



덧글

  • SH 2017/07/11 12:28 #

    리아네이처 삼청점 좋아요! 작은데 스파분위기 물씬나는? 그래서 고급진 느낌이에용! 요새 씨마크 핫하던데, 재미있으셨겠어용!!!
  • 초코홀릭 2017/07/12 09:02 #

    씨마크 진짜 재밌고 고급지고 좋았엉!!! 강릉 갔을때 비 왔지만 호텔에만 있어도 잼나는...? ㅎㅎ
    리아네이처 궁금하다 근데 매장 가면 막 수십만원어치 쓸어 올거같고 ;ㅁ;
  • 2017/07/11 17:4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7/12 09:1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신냥 2017/07/11 18:00 #

    리아네이처 좋아하는 분은 진짜 찬양하더라고요~^^
    하아.. 전 포슬포슬 감자랑 커피로 저녁 떼워야하는데 몹시 부럽네요...
  • 초코홀릭 2017/07/12 09:20 #

    저도 포슬포슬 감자랑 커피로 저녁먹고 싶어요.... 코원자랑 같이 먹어야되니 매일 밤 9시에 느끼한거 폭식하게되는 일상 ㅠㅠ 흑흑 이렇게 점점 (저만) 돼지가 되어가고 ㅠㅠ
  • LondonFog 2017/07/12 00:03 #

    초코홀릭님 인스타 보고 강릉 씨마크 써치해봤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너무 좋아 보여요!! 인피니티 수영장! 첨엔 동남아 호텔인줄 알았어요. 사우나를 시간 없어서 못가시다니 넘 아까워요 (사우나 덕후라서요 ㅎㅎ).
  • 초코홀릭 2017/07/12 09:22 #

    저도 가기전에 써치해보고 넘넘 기대됐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정말 기대 이상이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인피니티 수영장 갔을 때는 아쉽게도 비가 와서 얼떨결에 빗속 수영이었지만 ㅋ 날씨 좋을때 가면 정말 환상적일거 같아요. 사우나 덕후시라니 ㅋ ㅋㅋ 뭔가 귀여워요 하긴 그 동네(?)는 겨울에 워낙 추우니 사우나덕후가 될 수밖에....? 핀란드처럼 ㅋㅋ
  • LondonFog 2017/07/16 00:31 #

    비올때 야외 수영도 좋지요!
    사우나 해해 네... 추워서 좋아하는거 같아요. 여행갈 때마다 그 도시의 사우나 한군데는 꼭 들르거든요. 캐나다는 이번 여름이 무척 추워서 서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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