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쇼핑, 위시리스트 청산 및 충동구매 포스팅 shopping

컨디션난조의 늪에서 헤매다 보니 또 뒤늦게 올리는 쇼핑샷이네요. 아 정말 요즘 거의 와식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허리 아파서 못할 짓....... 그냥 가만히 있기는 넘 지루하니까 핸드폰만 보는데 몇시간만 지나도 눈이 빠질것 같고. 어휴 ㅠㅠㅠ  대인관계는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코원자한테도 까칠까칠 예민하게 굴고 있어요. 나란 ㄴ 인성..... 내 신체적 고통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닝겐......

이 아픈 와중에 가로수길 갈 일이 있어서 헛구역질과 위산 역류를 참아가며 올리브영에서 이런저런 걸 구입했구요.
35,000원 이상 구입하면 무슨 박스?를 준다기에 필요 없는것도 샀습니다. 원래 이런거 아니겠어요.




많은 줄 알았는데 펴놓고보니 별로 없음.
올리브영 촉촉퍼프(드디어!! 재고가 있어서!!! 샀어요!!!)
곡물 베이글칩..... 아 진짜 이거 허니버터?랑 갈릭버터맛 재고 있는 올리브영 보신 분????? 맨날없어 맨날...... 유명 유튜버가 극찬한 과자라는데 그 영상 올라가고 나서 바로 전국 품ㅋ절ㅋ 올리브영 자체 과자인데 본사 품절이라고 연락까지 받았다네요. 아니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데??? 이쯤되면 궁금해서 오기로라도 사먹어야 될것같구....? 저는 가장 칼로리 낮고 기본맛인 곡물 베이글칩을 한봉지만 샀는데(2+1 이었지만! 한봉지만 샀어요!) 오호~~ 진짜 꽤 중독성 있는 맛이에요. 다른 맛은 더 맛있을것 같은데 ㅠㅠ 곡물베이글칩은 설탕 기름 빠진 러스크 같은 맛..... 어찌보면 좀 목맥히는 맛이기도 한데 저는 처음에 봉지 뜯으면서 '방금 밥 먹었으니까 한두개만 맛 봐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잠시 후에 빈봉지를 보고 말았어요. 어휴. 위험한 과자입니다.

비페스타 클렌징시트는 누군가의 추천으로(아마 저 베이글칩 추천 유튜버인 듯) 기억속에 남아있었다가 마침 5,900원으로 세일중이라 구매했어요. 사무실에서 수정화장 할때 이걸로 가볍게 지우고 코스알엑스 수분패드로 닦고 쿠션 두드리려고요.


사은품은 이거였습니다..... 엥.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네요.
350ml 사이즈 물병이랑 치약, 클오 샘플..



코스알엑스 수분패드는 항상 궁금했던 건데 마침 이제 사무실에서 수정화장 해야할것 같아서!! 클렌징시트로 화장을 걷어낸 뒤 한번 더 깔끔하게 닦아내는 용도로 구입했어요. 저 틴케이스 참 쓸데없는데 이게 뭐라고 ㅋㅋ 한정판으로 갖고 싶었네요.



그리고 AK몰에서  이십몇만원어치 지른 것들 도착.
청담동 샵에서 메이크업 받고 위시리스트에 있던 것들 몇개랑, 그냥 '사고싶어서' 산 충동구매 몇개구요



샘플은 이렇게 왔는데.... 이제 파데 샘플 받아도 테스트 해보기 귀찮아요 ㅋ ㅋㅋ 어차피 시세이도 쿠션이 채고시다. 어차피 뭘 테스트 해봐도 걔를 능가할 놈은 없는것 같다....근데 뭘 새롭게 테스트 해봐 귀찮게.... 뭐 이런 마인드예요.
아 근데 시세이도 '스킨 퍼펙터' 이거 페이스오일인가요? 써보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ㅋ ㅋㅋ 이거 어떻게 쓰는건가 ㅎㅎ



맥 미디엄다크, 입생로랑 선블록,
슈에무라 오토포뮬라 월넛브라운 컬러

아 근데 맥 미네랄라이즈 가격이 언제 저렇게 올랐나요;;

RMK 핑크베이지, 미디엄다크, 입생선블록, 슈에무라오토, 디올스노우 스킨

아 뭐 다 필요한거였다!!!! 라고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지금 보니 디올 스킨은 왜 산거니 ㅋ ㅋㅋ 내가 쌓아놓은 스킨이 없는것도 아닌데....

핑크베이지는 요즘 베이스섀도로 매일 쓰고 있구요
여러분 이거 아직 안 사셨어요??? 얼른 사세요 ㅋ ㅋㅋㅋ 전 왜 이제야 샀을까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루미꼬 섀도 중에 제일 사랑하는 건 샤이니브론즈, 그 다음이 이 핑크베이지가 될것 같네요.
와 진짜 저 펄이 눈위에 올라가면... 말도 못함. 분명 핑크인데 베이지라서 눈 부어보이거나 어려보이려고 몸부림친(?) 기색이 전혀 전혀 없이 넘나 고급진 광이 남... 말로 설명못해 그냥 4세요...


미디엄다크는 그냥저냥 리얼텤 블러셔 브러쉬로 쓰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컨디션난조로 화장을 대충하는 바람에 아직 누드팝이랑 같이 못 써봤어....! 다음주에는 꼭 써보겠습니다!!
저는 섀딩은 버버리 얼씨밖에 안 써봐서 비교대상이 없어요. 얼씨에 비해서는 음... 엄.... 팬이 넓어서 브러쉬 굴리기가 훨씬 편하네요.
-_-;;



글고 이건 제 평생 젤 비싼거 같은 7만원 넘는 선블록인데 완젼 로션같아요.


그냥 막 이렇게 펴발리는 로션 타입이구요.

지금 비오레 아쿠아리치를 쓰고 있는데.... 발림성은 좋은데 알콜느낌이 심해요. 이건 마치 RMK 선블록의 하위버전 같잖아!!! 실제로 거의 비슷해요. 정말 이름대로 '워터리 에센스' 같은 느낌. 일본 가면 또 사올것 같긴 하네요. 남동생한테 사주면 엄청 좋아할 것.
비오레 다 쓰면 입생 개시해야지. (언제 다쓸지 깜깜하긴 하네요)

쿠팡직구랑 다른 쇼핑샷도 올리고 싶은데 쓰다보니 지치고 + 더이상 앉아있을 수가 없음;;; 그래서 급 냉면추천하고 마무리




여러분 강서면옥 가세요!!! 강서면옥!!!
평양냉면 집이 많고 많지만 비냉까지 맛있는 곳은 강서면옥이 유일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서면옥이라는 상호가 은근 흔한데 제가 다니는 곳은 신사동이에요. 이번 여름에도 뻔질나게 드나들 것 같네요. 그럼 다들 굿빰!


덧글

  • 2017/04/22 09:5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22 16:0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R 2017/04/24 14:49 #

    이 포스팅 보고 그날 바로 곡물칩 사먹은... 담백하니 맛있더라구요 한 봉지 다 먹긴 좀 목막히긴 하지만?ㅋㅋㅋ 갈릭맛 상상만 해도 진짜 맛있을 것 같은데 재고 어디에 있는건지ㅜㅜ
  • 초코홀릭 2017/04/24 20:26 #

    ㅋㅋ 올리브영 가도 곡물베이글칩만 남아있어요! 허니버터칩 사태처럼 어딜 가도 갈릭맛 재고가 없나봐요. 근데 곡물베이글칩도 담백하니 넘 맛있었어요 ㅎㅎ 목맥히는데 계속 손이 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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