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샵에서 메이크업 받고 위시리스트 폭ㅋ발ㅋ cosmenia




녀러분! 오랜만이에요! 약속도 안 잡고 화장도 맨날 하던대로만 대충 하고다니고 발색샷도 안 찍고 있는 비실비실한 나날.... 그나마 그 와중에 인스타는 꾸준히 업뎃하려고 하는데 다짐대로 잘 안되네여. 그 와중에 제가 모종의(+아주 중요한) 가족이벤트ㅋㅋ 때무네 청담동 샵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을 일이 또 생겼습니다. 저는 샵을 방황하지 않고 딱 한 곳에서, 헤어 담당하시는 부원장님 한 분, 메이크업 하시는 부원장님 한 분을 정해놓고 받는 편이에요. 처음 꾸밈(?)을 받았을 때 만족감이 정말 압도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물론 가격이 몹시 비싸다는 점이 있지만 뭐 허구헌날 하는것도 아니고 거의 일년에 한번꼴로 하는건데 평생 남을 사진을 아름답게 남기려면 이정도 투자는 괜찮겠다 싶었구요.

벌써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 샵에서 메컵 받을때는 막 매의눈으로 제품 스캔하고 물어보면서 '블로그에 꼭 기록해놔야지!' 싶었는데 행사가 끝나고 나니 만사가 귀찮고 몸상태도 더 안좋아져서 미루다보니 기억이 많이 휘발되었어요 ㅠㅠ 그래도 남겨봅니다.

샵에 도착하면 일단 화장솜으로 얼굴을 한번 닦고 기초를 다시 발라주고요. 어떤 제품인지 굳이 묻지는 않았어요. 글고 베이스로는 맥 스트롭크림을 전체적으로 얇게 발라주더라고요. 그 위에 디올 캡쳐토탈 파운데이션 012호를 클리오 하이드로 스폰지로 퐁퐁 튕기듯이 섬세하게 얹어줍니다. 그게 두 번째로 밝은 호수인데, 제 피부보다 약~간, 살~~~짝 화사하게 표현해준거라고 하더라고요. 캡쳐토탈... 음.... 디올 스타 파운데이션이 위시리스트에 있었는데. 캡쳐토탈 파데가 제 얼굴에 아주 찰떡같이 받아서 그것도 사고 싶어졌어요. 근데 워낙 촉촉한 제형이어서 파우더 처리를 꼭 해줘야 하고요. 여름에 쓰긴 좀 번들거릴지도 몰라서 겨울쯤에 사버릴겁니당.

그리고 컨실러를 정말..... 장인의 손길로......! 엄청 세밀한 붓을 가지고 수십군데를 꼼꼼하게 커버해줘요. 제품이 뭔지는 안 물어봄(어차피 내가 혼자 할때 이렇게 할수없음을 잘 알기에) 근데 정말 전문가가 하는 게 다르구나 싶었던 게. 아니 내 얼굴을 거울로 봤을 때 나조차도 잘 안보이는 잡티나 희미한 흉터까지 다 커버해줌 ㄷㄷ 저 프락셀이랑 토닝해서 가릴거 거의 없는데도, 모공까지도 세필붓 가지고 다 커버해주더라고요. 메이크업 부원장님이 색조 하시는 동안에도 옆에서 스텝은 컨실러 붓 들고 장인의 손으로 막 지름 0.1mm 짜리 희미한 모공도 커버하고 있고 ㄷㄷ


파우더를 가볍게 하고는 색조테이블이 펼쳐집니다. 일년 전에도 이 룸에서 메이크업을 받았었는데 쓰시는 제품 라인업이 많이 바뀌어 있더라고요. 저는 또 눈이 휘둥그레져서 ㅋ ㅋㅋ 궁금한거 다 물어보고, 이것저것 발색해보고 손등에 칠해보고 진상(ㅋㅋ)을 부렸......

그치만 저의 이런 관심과 열정을 좋게 봐주셔서 ㅎ 편하게 테스트 해보고 이런저런거 여쭤볼 수 있었어요. 솔직히 메이크업 아카데미 5시간 수업 받은것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유용하였음 ㅎㅎ 일단 여기서도 제가 쓰는 리얼테크닉 스펀지를 물에 적셔 쓰시던데, 스텝한테 이거 뭘로 세척하냐고 물어봤더니 비누 ㅋ ㅋㅋㅋㅋ 브러쉬클렌저 퍼프클렌저 살필요 없대요. 비누가 짱이라고. 진짜 깨끗하게 빨아진다고!!! 오호....! 저는 집에서 액체형 비누만 쓰기 때문에 고체비누가 없지만 빨랫비누 ㅋㅋ 같은걸로 빨면 정말 잘 빨아질 것 같아요. 빨랫비누라는 물건 자체가 기름기와 때를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다른 기능은 신경 안쓴 물건 아닌가.... 스펀지도 정말 잘 빨리겠죠. 이 생각을 왜 못했지!?!?!?





마스카라 라인이랑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는 키스미를 쓰시고요. 브러쉬는 거의다 제가 모르는 브랜드.... 근데 뭐 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스킬이 중요하지 브러쉬를 똑같이 따라 산다고 그 능력이 저에게 생기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고있기때무네 브러쉬를 막 다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슈에무라 하드포뮬러가 깔별로 있던데. 이 얘기는 아래에서 다시.



아르마니 블러셔 시리즈는 작년에도 봤던 라인업이고요. 근데 이거 단종되었다는데 레알???? 아르마니 미친거 아님...? 이렇게 예쁜 걸 왜 단종시켜....? 온라인 몰에 찾아봤더니 롯닷이나 AK몰에는 아예 없고요. 해외직구몰 같은데만 남아있네요. 헐.....

치크팝 시리즈는 제가 가지고 있는것들이 여기도 다 있었어요. 아!!! 그리고 새로운것 ㅋㅋ 전 누드팝 사놓고도 엄두가 안나서(탄빵될까봐...) 못 쓰고 있었거든요. 근데!!! 부원장님은 이거 가지고 섀딩에 쓰시더라고요. 오마이갓 신세계 ㅋ ㅋㅋ 물론 누드팝은 펄이 있기 때문에 이거만 쓰지는 않고 맥 미디엄다크랑 섞어서 쓰시던데. 광대 바깥쪽 아웃라인에 누드팝으로 섀딩을 넣으면 살짝 광이 나면서 넘나 아름답게 컨투어링이 됩니다.....! 얼굴이 더 작아보이고요. 턱 쪽에 미디엄다크랑 살짝 연결하면 얼굴이 훨씬 입체적이고 또렷해 보이더라고요. 누드팝이랑 미디엄다크 같이 써야해 ㅠㅠㅠ(그래서 미디엄다크 이미 주문한 1인) 나도 빨리 브러쉬 빨아서 누드팝으로 광대 컨투어링 해볼거야.....


섀도는 작년에 봤던 제품들도 있고 새로 들어온 제품드도 있고요. 저 찬란한 루나솔4구의 향연을 보라. 글고 엑셀 섀도가 몇개 있더라고요. 여쭤봤더니. 사람들이 일본가서 엑셀 4구를 많이들 사오는데(루나솔 저렴이라고 소문이 남) 본인 생각엔 질이 완전 다르고, 엑셀 4구 살 돈 모아서 그냥 루나솔 사라고. 그치만 액셀 싱글섀도 중에는 괜찮은게 많다고 합니다. 오오.... 당장 일본갈일은 없지만 꿀정보.....

글고 제가 궁금했던 바비브라운이랑 로라 메르시에 음영 섀도들이 다 있어서 진짜 편하게 다 테스트 해봤어요! 매장에서 테스트하면 직원이 넘나 옆에 바짝 붙어 서있어서 부담스러웠는데. 샵에서는 앉아서 편하게 단장받으며 테스트 ㅋ ㅋㅋ 로라메르시에 캐시미어는 제 장바구니에 있었지만 막상 발라보니 내 색이 아니었음. 차라리 버버리 로즈우드가 훨씬 나은것 같네요. 넘나 차가운 음영인 것.... 글고 바비브라운 토스트도 명성에 비해서는 내겐 그닥. 넘나 누렁한 느낌적 느낌이라서...? 저 사진속에서 가장 많이 패여서 바닥이 많이 드러난 건 진저예요. 역시 나의사랑 너의사랑 진저!!! 그 밖에 카페오레, 프레스코 등등도 정말 곱고 아름다운 음영이었지만 전 일단 음영은 진저 가지고 있는걸로 만족하기로.





액셀 4구 섀도 뒤로는 바비브라운 페이스파우더랑 맥 파우더가 있었고요. 제 화장에 쓰지는 않았어요.
아까 눈썹 다듬어 주시고 하드포뮬라로 그려주신 뒤에 맨 앞에 있는 브로우 파우더로 채워줬는데, 라네즈 제품이라고 하네요. 저렇게 연한 색이 들어있는 걸 사라고 ㅋ 초보자에겐 스킨푸드도 추천하고요. 안나수이 여쭤봤더니 그건 양이 넘 적어서, 제품 소모량이 많은 샵에서는 안 쓴다고 ㅋ ㅋㅋ 개인이 사서 혼자 쓸거면 안나수이도 괜찮대요. 전 케이스가 예뻐서 관심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나 진짜 눈화장 어떻게 해주시는지 매의 눈으로 보려고 했는데 부원장님 손이 너무 빨라서 내 눈이 따라갈 수가 없었음 ㅠㅠ 뷰러 찝고, 브러쉬 잡고, 저 수백가지의 섀도의 바다 속에서 광속으로 막 브러쉬를 왔다갔다 놀리면서 팍팍! 찍어서 탁탁! 묻히시고 이걸 몇초단위로 계속 반복하시는데.... 눈이 못따라가 ㅠㅠㅠㅠ 전문가의 광속 눈화장 스킬...... 그래서 눈화장 제품은 하나도 모르겠고요. 아참 아이미 속눈썹 붙였는데 몇호인지 여쭤본다는 걸 까먹었네요. 눈이..... 눈이!!! 너무 예쁘게 완성되었어요 ㅋ ㅋㅋ 당연한 거겠지만 눈썹 정교하게 다듬어줌 + 눈썹에만 4가지 제품을 씀 + 눈화장에만 거의 스무가지 제품을 씀 ㅋ ㅋㅋㅋ 내 원래있던 눈을 지우고 새 눈을 만들어 달아준 느낌.....

심지어 코원자가 이 날 밤늦게까지 ㅋ ㅋㅋ 눈 정말 예쁘다는 말을 정말 열번정도 했어요.  몇시간 단위로 제 눈을 한참 쳐다보다가 '와 진짜 눈 너무 예쁘다' ㅎ ㅎㅎ 근데 솔직한 이과남자라서 '당신이 직접 한 것보다 훨씬 훨씬 전문적이야' 까지 덧붙이심. 아니 이 사람아 당연하지 돈을 얼마를 썼는데;; 글고 그 아티스트는 이게 직업이라고!!! 청담동 꽤 큰 샵에서 부원장까지 올라갈 정도로 실력자라고!! 결과물이 안 예쁜게 이상한거 아닌가!! 암튼 결론은..... 돈 많이 벌테니까 메이크업 받고 싶은 날 그 샵가서 매번 받으라고. 음 근데 이게 샵 도착해서 나갈때까지 2시간 10분가량이 걸렸는데 저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앉아있기가 좀 힘들긴 했어요. 메이크업 받는 동안에는 제품에 정신 팔려서 이거저거 물어보느라 몸이 아픈지 몰랐는데 메이크업 끝나고 헤어스타일링 받을때 거의 토할거 같더라고요. 결국 이 날 오후에 열 엄청 나고 앓아눕는 바람에 셀카도 많이 못 찍고 ㅠㅠㅠㅠㅠ 원래 이런 날은 셀카 200장 정도 찍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샵에서 행사 장소까지 이동하는 동안 차에서 찍은 셀카가 전부임. 아이고 내 화장 아까워라 ㅠㅠㅠㅠ 세수 안하고 그냥 자고 싶더라고요. 다음날까지 그 얼굴로 돌아다니게 ㅋㅋ



이거는 제 메이크업에 직접 쓰진 않았지만 발색을 해보고 딱 사야겠다 생각했던!!!

맥 데인티 ㅋㅋ
맥 미네랄라이즈 블러셔 라인은 왜 케이스를 리뉴얼 해가지고 괜히 열기 힘들게 만든것인가 -_-
그치만 제가 선호하는 블러셔 케이스 (넓고 둥근 팬 + 투명뚜껑)라서 사도 되겠습니다. 매장에서 발색해봤을 때는 너무 붉어서 패스했었는데 지금 보니 왜 이렇게 예뻐보이죠? 흔한것 같으면서도 흔하지 않은 색. 전 맥 미네랄라이즈 라인 특유의 차르르한 느낌을 좋아해서요. 뭐 많이 모아놓을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근데 생각해보니 작년 9월에 산, 같은 블러셔 라인의 저스트 어 휘습도 아직 개시조차 안했다는 사실이 기억나네요.  


아 그리고 RMK 싱글섀도 중에 저거 살거예요. 맨 끝에 있는 08번 핑크베이지!!
그냥 말로만 들었었는데 실제로 발색해보니 이거.... 사야겠어...... 사야하는 색이네

어딕션 싱글섀도는 딱 하나 있었는데 이것도 발색해보니 꽤 괜찮았어요.
막 99번처럼 샤글샤글(?)한 펄이 아니라! 차르르한 새틴펄인데 굉장히 그윽한 분위기!!!



까먹으까봐 찍었는데 81번이네요

아니 ㅋㅋㅋ 발색이 안 잡혀.... 여기 메이크업룸 조명거울이 약간 노란전구 같은 거라서 색감이 잘 안나오는데 손으로 문질렀을때 느낌도 넘나 좋았구요. 펄이 과하지가 않아서 눈꺼풀이 차르르~ 해보일 것 같아요. 전 이제 버석거리는 큰 펄은 못 쓰겠어요 ㅠㅠ 밀착력도 좋고요. 아 근데 일단 RMK 핑크베이지부터 사고나서 이건 매장가서 다시 보자.






그! 리! 고!!!
증맬 바보같이 아직도 안 사고 있었던 하드포뮬라 ㅋ ㅋㅋㅋㅋ
부원장님이 씰브라운이랑 월넛브라운으로 쓱쓱 눈썹 테두리를 만들어주시면서, '브로우 제품은 제 나름대로 생각했던 가격의 상한선같은게 있는데, 이 제품이 그 상한선보다 비싼 것 같아서 안 사고 있었거든요. 그치만 한번 써보고 나서는 아, 저렴한거 열개 사느니 그냥 이거 하나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거예요. 비싼 것 같아도 써보면 안 비싸요. 이거 하나만 몇년 쓰거든요'라고 하시더라고요. ㅋ 아 내생각이랑 똑같아.... 저도 눈썹제품에 쓸 수 있는 가격의 상한선같은게 있어서 + 근거없는 눈썹부심(?)같은게 있어서 눈썹 제품은 저렴한거 대충 사도 되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지금까지 VDL과 아리따움, 클리오 등등에서 야금야금 모은 내 눈썹제품들... ㅠㅠㅠ 신박한거 하나도 없었는데 막상 메이크업 전문가가 이걸로 내 눈썹 쉐입 만들어주는 거 보고 그 가격상한선이 단번에 무너져벌임!!!!!!! 그냥 다른거 눈 돌리지 말고 하드포뮬라 하나만 파야겠다!!!!! 부원장님은 씰브라운이랑 월넛브라운을 사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오늘 컨디션난조에도 불구하고 운전해서 백화점에 다녀왔습니다 ㅋ ㅋㅋㅋ 이 포스팅은 나중에 또 할게요.

와 글을 너무 많이 써서 어지러워요;;; 공병샷도 있고 발색샷도 있는데 언제 올리죠...? 까먹기전에 이거부터 포스팅하긴 했는데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있을랑가. 암튼 아주 가끔씩이라도 샵에 가서 메이크업을 받는 건 굉장히 즐겁고 유익한 경험인 것 같습니다. 제품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수 있고요. 평소에 못보던 제품들 테스트도 해보고요(매장에서 해보는것보다 훨씬 편하게!!!) 그리고 내 피부톤에 딱 맞게 파운데이션이나 쉐딩 컬러도 골라주고, 내 얼굴에 맞게 메이크업을 받는 과정에서 어떤 제품을 써주시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진짜. 추천합니다. 혹시 샵이나 가격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비밀댓글로 문의해주세용 ㅎ

뜬금없는 만두사진 ㅋ 강서면옥에서는 왕만두를 한개 단위로 팔더라고요? 괜히 한접시 안 시키고, 한개에 3천원씩 해서 두개 시키면 딱 좋아요. 옆에 막걸리뚜껑ㅋㅋ은 크기비교를 위해 ㅋ


속도 실하게 들어있고요! 전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나중에 냉면사진도 올리겠지만 여기 정말 너무 맛있어요 ㅠㅠ 냉면의 시즌이 오면 매일매일 가고 싶을정도. 그럼 패뷰밸 요정님들도 맛저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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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18:20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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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1:57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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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13:11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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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18:33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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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1:5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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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2:27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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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18:5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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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1:5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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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19:0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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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01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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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1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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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19:3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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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01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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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좁은 북극곰 2017/04/10 20:17 #

    안나수이 브로우압축파우더 괜찮아요.사서 쓴적이 있는데 내장브러쉬 길이가 은근 작고 케이스가 좀 공주스러워서 그렇지 그리기 편하고 자연스러워요.저는 이거 바닥 다 보일때까지 썼어요.하드포뮬라는 씰브라운/월넛브라운 펜슬로 있고 월넛브라운 오토도 있는데 펜슬타입은 다 좋은데 눈썹의 유분기를 먹은 펜슬심이 더 부드러워져서 힘 조절 잘못하면 부러져서 샤프닝하러가야되고요.(유튜브보고 집에서 샤프닝시도하려했다가 저라는 곰손1인은 크게 부러뜨릴까봐 겁나서 시도못하는중이에요)오토는 초기비용은 펜슬보다 비싼데 뒤에 샤프닝할수있는 단면이랑 스크류브러쉬도 있고 심 다쓰면 심만도 리필할수있어요.다만오토는 펜슬보다 선명하진 않고 은은하게 그려지는 장점이 있고요 샤프닝하러 안가도 되는 큰 장점이 있답니다.(매번 샤프닝하러가기 귀찮더라고요ㅎㅎ)씰브라운은 검은 머리에만 어울리는데 은근 검정색이 강해서 유도리(?)없어보이는
    느낌적 느낌이 있구요ㅋㅋ 월넛브라운은 약간의 브라운기운이 있어요.좋은 구매되시길바랄게요ㅎㅎ
  • 초코홀릭 2017/04/10 22:04 #

    와 이런 상세한 조언이라니!!!!! 하드포뮬라 씰브라운은 매장가서 샀고요, 오토타입 월넛브라운 아까 AK몰에서 주문했어요!! 매장에서도 오토타입이 더 무르고 부드럽게 그려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하드포뮬라 일단 사긴 샀지만 매번 샤프닝하러 가는 귀찮은 짓을 언제 하나 싶긴 하네요. 저도 집에서는 부러뜨릴까봐 못하겠어요;;; 근데 막상 매장가서 색상을 보니 월넛브라운은 꽤 연하더라고요. 제 머리카락이 아주 새까만 흑발이고 앞으로 염색예정도 없어서 매장에서도 월넛브라운을 추천하지 않았어요(그치만 집에와서 온라인으로 삼 ㅋㅋ) 전 요즘 아리따움 적갈색으로 눈썹 그리고 있는데 지금 다시보니 좀 웃겨요 왜 흑발인데 눈썹을 붉게 그리고 앉았었는지;;
  • 2017/04/10 20:4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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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0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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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17:43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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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0:51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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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0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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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0:5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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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0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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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1:1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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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0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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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1:1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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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0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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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03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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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0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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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뿔각고래 2017/04/10 22:08 #

    안녕하세여! 저런 상세한후기를보고 샵과 어느선생님에게서 받으셨는지 안궁금할수가없네여 괜찮으시다면알려즈세용! 가격도요 감사합니당,저도 초코홀릭님이랑 똑같이 눈썹에대한 가격상한선이상이라 하드포뮬라안사다가 결국 사서써보ㅑㅅ눈데 진작살걸 하곸ㅋㅋㅋ잘쓰고있습니다
  • 2017/04/10 22:0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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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27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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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2:1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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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3 09:47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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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30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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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2:1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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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3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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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2:1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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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4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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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2:17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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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4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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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2:21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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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2:51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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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2:2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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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3:0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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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2:2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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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3:0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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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2:2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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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0 23:30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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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2:2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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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0:05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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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2:3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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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3 11:3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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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1:2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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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2:3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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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5:0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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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16:0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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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17:2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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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8:30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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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16:0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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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8:53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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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16:0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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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2 10:4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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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09:2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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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16:0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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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네 2017/04/11 16:15 #

    우와.. 헉한 가격이긴 한데 그날 하루를 위해선 좋은것같아요. 사람이 아니라 여신이라니!! 정말 감사드려요!
  • 2017/04/11 11:5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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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16:0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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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16:5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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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12:0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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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16:0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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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1 15:3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11 16:0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4/11 19:3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12 17:4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4/11 20:2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12 17:4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4/11 20:5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12 17:4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4/11 20:5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12 17:4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4/11 22:2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12 17:4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4/13 18:5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4/12 00:1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12 17:4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용감무쌍한 얼음여왕 2017/04/13 09:15 #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꼭 한번 가볼게요:)
  • 2017/04/14 15:5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14 19:0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4/15 23:0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4/16 22:4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17 21:0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4/18 17:4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4/21 23:0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5/12 10:5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5/12 13:3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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