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잡담이에요 ㅋ 아 인스타 코덕계정 만들긴 했는데 일상포스팅이랑 코덕포스팅이랑 따로 올리려니 헷갈리고 힘들고 그러네요 ㅋ ㅋㅋ 현재 팔로워 7명....? 거의 혼잣말 수준 ㅋ 패뷰밸 요정님들 인스타좀 알려줘요 누굴 팔로해야할지 모르겠슘.....
한 3년전에 패뷰밸에 영업했던 숨 오일틴트 재구매했어요.
에어라이징 티에프 립 모이스춰라이징 오일틴트...?
근데 이거 AK몰이나 롯데닷컴에 이 제품은 오렌지 컬러밖에 안 남아있더라고요?
리뉴얼 되어서 무슨 디어플로라 어쩌고 오일틴트로 바뀐거 같은데 전 이 제품이 제일 좋아요.
3년 전 겨울에 매거진파파 보고 테스트도 안해본채 핑크색 덥석 샀다가 입술에 처음 딱 올려봤을때의 그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ㅋ ㅋㅋㅋㅋ..... 이렇게 미끄러지듯이 발리는데 심지어 끈적이지도 않고 착색까지 곱게 된다니!!!! 그 튀김먹은 후(?)의 입술처럼 뭔가 미끈~하긴 한데 막 아래위 입술 붙지않고 계속 미끈한 상태가 유지되고.. 대박. 그때의 저에게는 정말 혁명적인 사용감이었는데.ㅋ 요즘 미투제품이 하~도 많이 나오다 보니 이 제품만의 그 장점은 약간 희석된 것 같지만요.
사실 캐시캣 워터그라피 틴트 올어바웃코랄컬러를 공병내기도 했고(이건 나중에 립제품 공병샷때 모아서 보여드릴게요. 제가! 틴트를! 끝까지 다 쓰다니!!!) 그 후발주자로 쓰고 있는 투쿨포스쿨 체크틴트가 살짝 끈적 꿉적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약간 투덜거리던 와중에 이 제품을 산거예요. 매장가서 봤을 때 오렌지컬러도 엄청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어서(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친구가 잠깐 놀러왔다가, 명동 롯본 가서 이 제품을 테스트 해보고는 바로 구입했어요. 세포라를 다 뒤져도 이런 질감에 이런 컬러는 없었다며 아주 감탄하며 ㅋ ㅋㅋ...)
샘플은 이렇게 기초 3종이 같이 왔더라구요. 오 기대도 안했는데 감샤.
그리고 최근의 공병들.
- 랑콤 버츄어스 마스카라
는 아직 다 쓴건 아닌데 개봉한지 3개월 넘으니깐(4개월인가?) 살짝 아래위 속눈썹이 붙으면서 꿉적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그냥 버리기로 했어요. 이거 번진다는 사람도 많았지만 전 눈에 기름 1도 없는 닝겐이라 당연히 ㅋㅋ 전혀 번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내돈주고 재구매할지는 애매합니당...(이건 코원자의 삼성카드 포인트로 포인트몰에서 산 것). 이거 가격의 1/3 정도면 캐시캣이나 페리페라에서 더 좋은걸 살 수 있기 때문에 ㅋㅋ
- 라 메르 미스트
는 -_-; 연애초기에 코원자가 사무실 책상에 올려두면 간지날거라며 사줬던 십만원짜리 장식품(?)인데. 정작 사무실에서는 일년동안 책상에 '세워만 두고' 한번도 쓰지않은채 방치되어있다가 집에 들고 와버렸구요. 세수하고 퍼스트 세럼을 바른 뒤 살짝 건조되면 수분 충전하는 용도로 막 써버렸어요. 근데 이거 분사력도 아주 거지같고(화장 위에 이거 뿌리면 파데가 다 벗겨져 날라갈 것 같아요) 향이 좋은 것도아니고 딱히 무슨 효과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 십만원??????????????? 기초 바르면서 수분 충전하려면 이니스프리 그린티 미스트 뿌려도 될거 같은데??????????????? 라메르에서는 크렘 드 라 메르 말고는 아무것도 사지 말아야 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달은 소비였습니다.
- 아베다 핸드릴리프
핸드크림은.... 무려 작년 홀리데이 제품이었던 미니 핸드크림 3종세트 였는데 이게 그 3개 중 두번째 튜브예요 ㅠㅠ 이거 왜샀는지 모르겠네요 약간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같은 느낌인데 향이 진하고 좀 뻑뻑하게 발려요. 저같은 악건성한테는 택도 없이 수분력이 부족해서 속당김이 엄청나구요.... 그냥 미니사이즈 3개 쪼르륵 들어있는게 귀여워서 충동적으로 산 것. 사실 코원자가 아베다 인바티 샴푸 사주겠다며 매장 간건데 왜 그때 홀리데이 핸드크림이 매장 전면에 진열돼 있어가지구 ㅋㅋ 아베다에서는 핸드크림 다신 안삼. 아비노가 짱임(아비노 -핸드크림으로 쓰고있는- 로션은 인스타에 올렸어요 ㅋ)
이건 그냥 버리기 전에 찍어놓은 통 사진 ㅋ 별 감흥이 없었네요 제 기준에서 좀 뻑뻑했다는 기억뿐?
프리메라에서는 알파인베리 워터리 크림이 채고시다.
- 록시땅 울트라 리치 로션
은 언젠가 꼭 재구매할 제품이에요!!!! 지금 시간이 없어서 길게는 못 쓰는데 ㅋㅋ 발림성이 넘나 훌륭하고 향도 포근하고 ㅠㅠ 대부분 바디로션들 발림성 좋으면 보습력 똥망이고, 바디버터처럼 꾸덕하면 보습은 좋은데 발림성이 똥망이고 뭐 그런 루트를 타는데 이건 진짜 샤라랑~ 발리면서 시어버터 15%의 위엄답게 피부가 엄청 부드러워짐 ㅠㅠ 전 하루에 5펌프씩 쓴것 같은데 넘나 금방 다 쓴것..... 매장가격은 4만원인데 AK몰에서 쿠폰 등등 쓰면 좀 저렴하게 살수 있는 듯. 면세가는 33,000원 정도였는데 이번에 안 샀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언젠가 재구매할게 뻔한데 사둘걸 그랬어요....;;
- 에르바리오 토스카노 핸드크림
은 이탈리아 여행갔다오신 분이 3종세트 선물로 주셨는데. 전 이거 듣보(?) 브랜드라 몇번 손에 발라보고는 향이 넘 쎈데다가 보습력도 별로라서 그냥 발에다 발랐거든요 ㅋ ㅋㅋㅋㅋ 근데 이 브랜드 롯데닷컴에서 꽤나 비싸게 팔고있는 브랜드 였음.... 풋크림 대용으로 다 써버렸네요. 안녕 넌 좋은 라벤더향이었다.
아 그리고 이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맥 일렉트릭 쿨 아이섀도 코일컬러예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나 내 취향인 아주 아름다운 색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그 전선감싸는 코일 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붉지도 브론지하지도 않은 딱 이쁜 차르르한 코일색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가만히 놔 뒀는데 쪼그라들어서 저렇게 부서져 버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2~3년 전에 선물 받은거긴 한데 그때 약간 깨져서 배송 왔거든요. 꼭꼭 눌러가며 조심해서 썼는데 이 지경이 되었어요.
아쉽지만 이만 빠잉... 넌 좋은 코일색이었다.
아 그리고 저 미주라 크로아상 사봤어요 살구쨈 든거요
한 팩에 6개 들어있다고 하구요
뜯으면 이렇게 개별 포장 돼있어서 간식으로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
음.... 엄?? 사진과 같은 살구쩀은 어디에????????????
근데 먹다보면 살구쨈 향이 막 나면서 달달달달달 해요. 코원자는 이거 괜찮다고 하던데. 제 기준에 크로아상은 달달하기보단 버터향 팍 풍기고 꼬소해야 하는 거기 떄문에 저한테는 그닥이었어요. 막 맛없는건 아닌데 달아서 제 크로아상 기준에 맞지않는기분?ㅋ
달달한 크로아상 좋아하시면 시도해보세여. 전 정작 미주라에서 젤 유명한 토스트 비스켓은 아직 못 먹었네요.
전 좀이따가 스시먹으러 갈라구요 ㅋ 다음주 다다음주 일요일은 계속 일정이 있어서 한동안 이렇게 여유로운 일요일은 없을것 같아요. 그럼 패뷰밸 여러분들 인스타 아이디좀 알려주시고 ㅋ ㅋㅋ 꿀 일욜 보내세요!





덧글
그나저나 저도 작년말에 마일리지상품으로 받은 아베다핸드릴리프 대용량있는데 향은 좋은데 좀 겉돌아서 어찌쓰나 고민중이에요ㅋㅋㅋ
2016/12/04 14:46 #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6/12/05 14:37 #
비공개 답글입니다.
2016/12/06 02:28 #
비공개 답글입니다.
2016/12/10 14:27 #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6/12/12 16:12 #
비공개 답글입니다.일상 계정은 없어진지 오래 ㅎ
2018/02/22 17:20 #
비공개 답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