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세럼 등 기초/ 겔랑 란제리파데 잡담 cosmenia




여러분 드디어 금요일이네요! 이번주는 평일이 사흘밖에 없어서 좋네요 그래봤자 저는 또 야근하겠지만 -_-..
며칠동안 계속 색조얘기만 쓰다가 오늘은 모처럼(?) 기초 얘기도 써보려고 해요.
요새 피부상태 완전 좋다가 며칠사이에 갑자기 또 그지가 되었어요.
내일 데이트 해야되는데 도대체 왜! 주말을 앞두고! ㅠㅠ


할튼 이번 포스팅의 계기는
정말 예-전에 선물받았던, 아마 1년 반 전?
설화수 윤조에센스 90ml 대용량을 드디어@_@ 다 썼다는것.
그리고 퍼스트세럼 새거 개봉한 김에 찍어봤어요.



윤조에센스 원래 60ml 인가요?
제가 받은건 90ml 짜리 기획인가 뭔가 암튼 대용량...
헐 진짜 쓰다 지치는줄.
써도 써도 끝이 없엉;;
심지어 쓸때마다 세번씩 풀펌핑 하는데도 ㅠㅠ!!

결국 다 쓰긴 썼네요.
그리고 아로마티카 퍼스트 로즈 세럼을 개시했어요.
이건 코스모폴리탄 사이트에서 선물로 받은거에요. 쟤도 용량이 만만치 않아보이죠
지금 한 사흘 사용했는데, 아주 진득-한 콧물스킨 같은 느낌이에요.
그닥 수분공급이 탁월한지는 모르겠는데...?
그리고 퍼스트세럼 자체가 무슨 기능을 하는지 잘 몰겠따는.

퍼스트세럼 잘 쓰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
전 사실 헤라 부스팅에센스를 시작으로
코스메 데코르테 모이스춰 리포솜, 미샤 짭테라 등등
퍼스트 에센스를 한 10가지는 써본것 같은데

아직까지  완전 뙇!! 진짜 좋다!!
이런건 못봤네요.



아 그리고 요새 절 열받게 하는 코스메 크림.
이거 진짜.... 용도가 머에요?
아침에 이거 바르고 화장하면 건조해서 얼굴 찢어지구요.
저녁에 다른 기초 잔뜩 바르고 그 위에 얹어놓고 자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얼굴에 말라? 붙어서
손톱으로 막 긁혀요;
일어나자마자 얼굴에 때밀리는 그 기분 아세요?


젤크림같이 생겨가지구 왜 흡수도 밀착도 안되고 얼굴에 그대로 얹어진채 말라붙는거니?
다른 기초를 바르고 나서 그 위에 얹으면 흡수 안되고 말라붙고
다른거 안바르고 얘만 바르면 건조해서 미칠것 같고
이딴걸 십만원넘게주고산 과거의 나님... 때려주고싶.....







아 맞다 그리고 겔랑 란제리 파데.
이거 샘플지 용량 1.5ml 인것 같은데 왜 이렇게 오래쓰죠
저 이걸 지난주 화요일에 개봉해서
화 수 목 금 토 일
6일이나썼네요;; 손으로 바르는 바람에 도구가 파데를 안먹어서 근가?

란제리 파데 예-전에 처음 나왔을때 샘플링 해보고 몇년만에 다시 써보네요.
느낌은 역시..... 속옷만 입은 기분 -_-
커버력은 그닥 좋지 않은데, 물처럼 사라락 발려요.
랑콤 뗑 미라클보다는 덜 물같은데, 뗑 미라클은 저에게 찢어질 것 같은 건조함을 안겨주었고
얘는 안그랬어요. 다만 부르조아 헬시믹스 세럼파데보다 더 묽기 때문에 잘 펴발라야 하고,
손으로 대충 휙휙 발라도 중간 이상의 퍼포먼스는 나왔습니다.

1호 베이지페일 색상이 제 피부에 맞긴 했는데...
역시... 색상은 부르조아 헬시믹스 세럼파데/헬시믹스 파데의 고운 상아색을 따라가지 못한달까요.ㅋ
딱히 단점은 없는데 겔랑 파데를 7만원 넘게주고 살것같지는 않네요.
안녕 사요나라. 넌 본품사는 일은 없을거야... 그치만 6일동안의 샘플링은 행복했숴...






뜬금없는 요즘향수샷.
얼마전에 랑콤 오랑제리 향수 포스팅 쓰긴했는데
저... 이거는 2012년 홀리데이 기념세트로 사놓고
아직도 못썼어요 ㅋㅋㅋ 산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그냥 지금씀.
향수, 바디크림, 샤워젤 구성이었는데 향수만 빼고 다썼어요.
청순한 비누향인데 지속력이 ㅠㅠ 똥망 ㅠㅠ
심지어 !!! 제가 사무실에서 얼마전에 책상에 향수공병을 떨어뜨려서 7ml 공병에 가득 들어있는게
공병이 깨지면서 확 쏟아졌거든요

근데도 그닥 독하지 않음 --; 비누향이 약하게 나는 정도...?
헐 이게 롤리타 램피카였으면 몇날며칠은 질식할것 같아서 책상에 못앉았을텐데.







뜬금없는 쟁반막국수 사진
사진에는 표현이 안됐는데 이 접시가 지름이 50cm가 넘어요.
 이 접시를 딱 앞에 놓으면 그 사이즈가 위압적(?)이에요 ㅋㅋ 이게 2인분이라는데 둘이서 도저어어어히.....
하지만 난 다먹었다는거^^

겁나 창의적이게도 저 소스에 커피땅콩(!!!!)이 들어있는데..... 어이없게도
맛있어요 ㅋㅋㅋㅋ 패뷰밸 여신님들 저 있는곳에 놀러오세요 이거 사드릴게요!!







덧글

  • inee 2014/05/09 17:58 #

    란제리파데 요즘 제 주변에서 뽐뿌를 주는 사람이 많네요'~' 전 100ml에 10만원 하는 페바를^^ 잘 쓰고 있어서(...) 겔랑 란제리는 딱히 관심이 안 가는데, 근데 물처럼 사르르... 팔랑팔랑.
    필로소피 향수 저도 진짜 좋아하는데 지속력이 진짜 똥망이죠. 전 주로 지속력 똥망인 애들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근데도 공병을 보질 못하지! 향수는 2-3년 안에 써주는게 좋대서 집에서도 뿌려야할 판이에요.
    그나저나 쟁반막국수는 어딘가요*_* 눈 번쩎*_* 커피땅콩이 뭔지 감이 잘 안오는데 그냥 맛있어 보여요*_*
  • 초코홀릭 2014/05/12 14:02 #

    란제리파데... 진짜 묽고 맘에드네요. 란제리 일주일 바르다가 오늘 빠뤼르 골드 파데 발랐는데 엄청 두꺼운 느낌이에요 ㅠㅠ 셀프 화떡느낌.... 그치만 부르조아 헬시믹스 세럼파데 다 쓰면 ASOS에서 직구해서 또 살것 같네요 룰루랄라~
    전 향수 한번 개봉해서 맘먹고 쓰기 시작하면 두세달 안에 다 써버리는데 문제는 지금 애인님이! 망할... 비염....
    왜 뿌렸는데 모르죠...? 왜때문에....?

    아 글구 커피땅콩 ㅋㅋㅋ 그 술안주로 먹는 ㅋㅋㅋ 캔에 들어있는 커피향 코팅된 땅콩 있자나요? 달달한거
    그게 막국수 소스에 뙇똬핳핳ㅎ 들어있어요 ㅎ 갈아져서 들어있는것도 아니고 달달한 그 통째로 ㅎㅎㅎㅎㅎㅎ
    근데 겁나 맛있음...!!!! 여기 언제 내려오실거에요? 저 평일에 있는곳(....)
  • 너의꽃 2014/05/09 19:02 #

    저는 다비 세럼 요새 제일 잘 이용하고 있어요!!! 같은 엘지생건인데도 숨보다는 요게 더 맞아서 줄기차게 쓰고 있습니당 ㅋㅋ 란제리 파데도 로르랑 같이 쓰니깐 전 좋더라구요 ㅎㅎ 전 되게 만족하는데 패뷰밸 핫아이템이 아니라 아쉬워유 ㅠㅠㅠㅠ
  • 초코홀릭 2014/05/12 14:03 #

    오~ 다비! 가격대가 애매해서 딱히 본품 구매는 안해봤고 ㅋㅋㅋ 지난 구정때 개희님이랑 신도림 디스퀘어(?)에 있는 다비 매장 갔다가 개희가 다비 수면팩 살때 옆에 서있었더니 ㅋㅋㅋ 매장언니가 샘플 5종세트 줬었어요. 너의꽃 님이 말씀하신 그 세럼도 분명히 그 세트에 들어있었던것 같긴한데... 왜 기억이 안나는지 ㅠㅠ
    글구 겔랑로르는 너무... 비싸여.... 그 돈에비해 저는 효과 잘 모르겠구 흑흑 ㅠㅠ
  • HB 2014/05/09 20:44 #

    아 저게 똥이라고 하셨던 비싼 기초. 코스메 데코르테 크림을 먼저 바르고 다른 기초류를 덧발라주는 건 어떨까요. 전 크림 발랐다가 건조하면 그냥 그 위에 스킨 한 번 더 챱챱하면서 발라주거든요 다른 거 덧바르기는 부담이라ㅎ_ㅎ (어떻게든 쓸 방도를 강구하는 의지)

    날이 더워졌나봐요 확실히 면이 땡기는 요즘 *_*;
  • 초코홀릭 2014/05/12 14:31 #

    오늘 그렇게 코스메 데코르테 크림 바르고 숨 시크릿 프로그래밍 크림 발랐더니 다 밀리고 말라버렸네요 ㅎㅎㅎㅎ 우와~ 세상에 이런 똥이.. 도대체 어떻게 쓰란 말인가..... 오늘 밤에는 이거 바른뒤에 스킨 한번 더 챱챱(이 표현 너무 좋아요) 발라줘야겠어요 ㅎㅎㅎㅎㅎ..!!! 점심에 돈가스 폭식했더니 속에서 기름이 한바가지 출렁이네요. 면이나 먹을걸...
  • 아가아가씨 2014/05/09 21:34 #

    코스메 데코르테 크림ㅋㅋㅋ 뭐죠?ㅋㅋㅋ 오버나이트 필링젤인가요?ㅋ_ㅋ 때처럼 밀릴정도면 심하네요;
    저녁 안먹은 상태에서 막국수사진보니 미칠 것 같네요. 전 야식시켜먹어야겠어욬ㅋㅋ
  • 초코홀릭 2014/05/12 14:32 #

    코스메 크림 ㅠㅠ 저걸 13만원쯤 주고 산 저는 뭔가요 ㅠㅠ 오늘 아침에 새로운 방법으로 발라봤는데 역시 밀리고 말라붙어요 ㅠㅠ 저거 좋다고 잘 쓰시는 분도 계시던데 흐규흐규 전 왜이런가요....
    아 막국수 ㅋㅋ 진짜 맛있었는데. 야식으로 뭐 시켜 드셨나요!!
  • 아가아가씨 2014/05/12 15:28 #

    13만원이면 나한테 안맞다고 나눔하거나 버리기도 아까운 가격이네요... 아깝지만 팍팍 저녁에 써서 소비시키는 방법밖에 없겠네용ㅜㅜ
    야식으로 그냥 미역국에 밥차려 먹은거 같아요 다먹고 와인도 한잔하고ㅋㅋㅋ 요즘 너무 잘 먹어서 걱정이랍니다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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